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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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술안주 사이에 이탈리안 탕수육을 곁들이는 색다른 조합. Hyoutan에서는 이런 일식과 서양식 요리의 어우러짐을 즐길 수 있다. 업무상 모임으로 여러 차례 방문했다는 한 손님은 랍스터와 복어 지느러미가 들어간 차완무시, 반딧불오징어를 꼽았고, 그중에서도 이탈리안 탕수육을 의외의 별미로 소개했다. 메뉴에는 반딧불오징어 오키즈케뿐 아니라 랍스터 치즈와 이탈리안 탕수육도 올라 있어, 흔한 이자카야 요리만으로 끝나지 않는 구성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추천 메뉴에 있는 반딧불오징어 오키즈케나 유채꽃대 튀김, 만간지 고추 구이 같은 요리를 골라 보자. 작은 냄비 요리로는 오리와 구조네기 전골, 닭완자 전골이 있고, 식사다운 마무리를 원한다면 메뉴에 ‘마무리 소바’도 있다. 작은 접시를 몇 가지 맛본 뒤 마지막 메뉴까지 고를 수 있는 구성이다. 음료로는 일본주를 곁들이는 방법도 있다. 메뉴에 적힌 술은 교토 후시미의 준마이주부터 나라의 드라이한 준마이긴조, 와카야마의 갓 짜낸 나마겐슈까지 산지와 종류가 다양하다. 일본주와 요리를 즐겼다는 방문객의 후기도 있어, 술안주를 중심으로 여유롭게 저녁 메뉴를 고르기 좋을 듯하다.
일식을 중심에 두면서 튀김과 작은 냄비 요리, 한층 색다른 서양식 메뉴도 함께 내는 Hyoutan. 일본어·영어 메뉴와 관련해 영어판의 메뉴 수가 더 적었다는 방문객의 보고도 있다. 저녁 식사는 예약을 권한다고 안내되어 있으니, 모임이나 소규모 식사를 계획한다면 일정을 정한 뒤 방문하는 편이 좋겠다.







